연대 보건학과 지원이 마무리되었다.
대학원 지원시기가 되면 늘 나의 존재의 의미에 대한 고민을 한다.
평소에는 자존감이 높기만한 나인데, 왜 한없이 작아지기만 하는지...
내 삶의 의미, 내 공부의 의미, 내 행복은 어디서 오는지...
굉장히 본질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괴로워 한다.
사색은 기본적으로 쟂빛인데, 요새는 온통 쟂빛이다.
권교수님은 하다보니 되어있다고 하셨는데,
나도 하다보면 되어있으려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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